대학생활전공동아리

전공동아리

늘품

'항상 발전할 가능성을 가슴에 품고 있다'는 뜻의 통합적인 창작•비평 학회이다. 여러 분야에 걸쳐 전반적인 토론과 창작을 통해 글 쓰는 실력을 향상시키려 노력하며, 문학에 대한 관심과 가능성을 공유한다. 서로의 감성과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일종의 공유의 장이자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분야에 개별화를 두지 않고 합침으로 보다 입체적이고 가능성을 가진 작품을 쓸 수 있게끔 돕는다. 또한 문창과 학생들에게 '완벽'보다는 '노력과 창의'를 요하며 글에 대해서 넓게 알고 경험할 수있도록 서로 도우며 창작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한다.

여우색

'여기 우리들의 색이 있습니다.'의 준말로 연극패이다. 평소에 연극에 필요한 마임 연습이나 희곡 비평 등을 통해 꾸준히 자기 안에 내재되어 있는 자아를 발견하고 이를 표현하며, 또한 타인의 숨겨진 모습들을 발견함으로서 인간애를 완성하는 학회이다. 본과에서 특히 이 학회는 그 연출 능력을 인정받아 소극장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연한 바가 있으며, 학교 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학회이다. 학술제 때 마지막 꽃으로 그들만의 시각으로 각색한 대본과 그들의 힘으로 만들어 낸 무대가 매년 빛을 발하고 있다.